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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희망 海 가족 캠프를 다녀오며....
2023 희망 海 가족 캠프를 다녀오며....
작성자 오**** 작성일 2023-10-16 15:08:17
조회수 24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희망 海 가족캠프를 다녀 온 가정입니다.
이런 좋은 캠프가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신청 하게 되었고
이번에 선정이 되어 다녀 오게 되서 무척 기쁜 마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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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14일까지의 일정이 지내고 보니 
알찬만큼이나 짧고, 더 하고 (?) 싶은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그만큼 볼거리 할거리 많은 캠프가 즐거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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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참고 할 수 있는 안내지를 따로 주셔서
체크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솔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더 하고 싶은 캠프 아니였나 싶습니다.

저희는 버스를 이용해서 대천으로 이동을 했어요
편안하게 수련원까지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오고 가는 길 인솔 선생님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족끼리 묵을 수 있는 쾌적한 숙소도 좋았고
바다-뷰라는 점에서  정말 여러 사람에게 인증샷을 보내는 
부러울만한 전경들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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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의 아름다운 전경을 담으며 이런 아름다운 곳에
대전학생 해양수련원이 있다니 하며 감탄도 했어요

석탄 박물관에서 알게된 내용들도 아이들이 기억하기 좋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고 
예술공원에서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정취와
허브농원에서 느끼는 자연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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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카페에서의 기억들 ♡
저희 가족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거예요~
선생님들께서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원래 계획대로였다면 
프로그램동안 정말 사진 많이 찍을 생각이였는데

제 몸이 생각대로 되질 않아서...눈으로는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돌아와서 폰 갤러리에 사진이 별로 없으니 많이 아쉽기도 했어요

장기자랑 시간에도 위트있게 사회를 봐주신 선생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였고
친구들의 멋진 모습! 기억에 오래 남을거예요

마지막날  풍선만들기 유치하다고 말 하던 저희 둘째....
말따로 행동따로~~ ㅎㅎ!!
대전까지 스마일 풍선 2개, 칼풍선, 동그란풍선
다~~ 들고와서 간직 하더니.....
오늘 아침 헬륨 다 빠져서 가라 앉은 풍선을  얼마나  안쓰럽게 쳐다보던지...ㅎ
그 모든 것이 추억이 되고 마음에 사진으로 남은  희망 海 가족 캠프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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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라운지에서 교환권으로 맛있는 것으로 배를 채우고
눈으로는 멋진 경치를 담으며......
용기 없는 자가 짚트랙만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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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 것 같지만 무서워서ㅋ
탈까 말까만 계속 생각한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모두 체험해보려고 다짐 해봅니다^^

가족 완전체가  캠프를 올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될까요?
저희는 사실,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를 통해 캠프를 안내 받은게 아니라 
다른 초등학교 가정 통신-안내문을 우연히 보고 신청 하게 된 케이스예요
이런 정보들이 학교마다  제 때 전달이 잘 되고  
학생들에게도 늦지 않게 전달이 되서 
많은 친구들이  희망 海 가족 캠프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모집 때가 되서야 학교에서 연락이 왔지만
그때에는 추가 모집 상황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원한다 해도
많은 가족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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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 즐거움과 감사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 海 가족 캠프 준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희망 海 가족 캠프가 더 활성화 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닿는 캠프가 되길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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