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2학년들과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고 있었는데 여러 활동들을 같이 활동하면서 얘기도 해보고 서로 도움을 주면서 친목을 쌓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인상 깊었던 활동은 카프라라는 활동이었는데, 이 활동을 하면서 나무 블록이 쓰러져도 다시 괜찮아,할수있어,전혀 떨리지 않아 라고 계속 자신을 다독이는 모습이 멋졌고 다들 그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표현해내는게 쉽지 않은데 모두 다 잘했고 옆에서 같이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더 빠르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대천 아침바다가 파스텔처럼 부드러운 색깔로 이루어져 있어서 너무 예뻤고 일몰을 볼때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입니다.이 좋은 활동과 잘 지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