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가해보는 사랑해 가족캠프!!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원 안간다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ㅎㅎ알프스마을에서의 체험활동이 조금 아쉬웠고 입욕제 만들기,편지쓰기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가족끼리 장문의 편지 쓰라고 할까봐 은근 고민스러웠는데 센스있게 선생님께서 간단히 롤링페이퍼도 가능하시다고 해서 너무 좋았던건 안비밀~^^서로의 마음도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바닷가에 나가서 일몰도 보고 멋진 인생샷도 몇컷 건졌어요.수련원이 바닷가 바로 인근이라 숙소에서도 바다뷰가 보이고 이동하기 너무 좋아서 저희가족은 바닷가 몇번을 나가서 놀았네요.날씨요정이 도와서인지 1박2일동안 포근하고 행복했습니다.둘째날 석탄박물관에서도 해설사님의 설명 들으니 더 실감나고 즐거웠어요.인솔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불편함없이 편하게 해주셨어요.참 울둘째는 매끼 밥이 너무 맛있다고 다음에 또 오자네요~ㅎㅎ이런 뜻깊은 시간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담에 또 놀러갈게요~꼭 추첨되라 얍!!!